한국치위생과학회 산하 분과연구회가 지난 23일 대전보건대학교에서 발족식을 열고 정식 출범했다.
분과회는 치위생학 전공분야의 발전을 위한 제반사항을 연구하고 실현을 도모하고자 학회 산하 기초치위생학·교육치위생학·임상치위생학·사회치위생학 연구회로 나누어 운영된다.
△기초치위생학 연구회는 회장 임도선 교수(을지대), 대표간사 김창희 교수(충청대)△교육치위생학 연구회는 회장 신명숙 교수(동남보건대), 대표간사 양진영 교수(대전과학기술대) △임상치위생학 연구회는 회장 한양금 교수(대전보건대), 대표간사 배수명 교수(강릉원주대) △사회치위생학 연구회는 회장 윤미숙 교수(신한대), 대표간사 김남희 교수(연세대)를 위촉했다.
한양금 학회장은 “2015년 한국연구재단 소분류로 치위생학이 분류된 이래 학술적 연구성과의 양과 질적 성장을 위해 학회의 숙원이던 분과회를 드디어 발족할 수 있게 됐다”며 “각 분과회가 다양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벌여 치위생 학문 정립에 크게 기여해주기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분과 연구회는 한국치위생과학회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가입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학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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