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MOU 체결 전략적 마케팅 제휴

[덴탈투데이/치학신문] 신흥과 바텍코리아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디지털 CT를 널리 보급하기로 했다.
이들 회사는 지난 23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신흥 이용훈 이사와 바텍코리아 박해진 사장이 업무협약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양사간 전략적 제휴로 신흥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CT, 파노라마 및 진단용 장비를 경쟁력 있게 공급하여 고객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
바텍코리아는 창사후 처음으로 신흥과 MOU를 맺으면서 국내 최대 공급책을 확보하여 보다 안정적으로 다양한 서비스지원 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는 평가다.
고객 입장에서는 신흥을 통해 유니트 체어뿐 아니라 신흥전용 CT 모델인 PaX-Flex3D 진단용 장비까지 원스탑으로 편리하게 구입 가능하게 되었으며, 고가의 장비인 만큼 믿을 수 있는 업체를 통해 사후관리 및 제품사용 교육을 안정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신흥은 앞으로 최적의 스펙을 추구하는 Dental CT ‘PaX-Flex3D’ 출시를 통해 기존 아날로그 파노라마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또한 양사의 마케팅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통해 새롭고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 회사는 처음으로 MOU를 체결, 긴밀한 협조 관계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여 양사가 보유한 장점을 극대화함으로써 대 고객 영업력을 강화하고 고객의 신뢰를 보다 확고히 다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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