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우만은 3일, 임플란트 연구학회인 ITI와 함께하는 임플란트 교육코스, 성공적인 치과경영의 팁을 제공하는 실무 강연회, 스텝들을 위한 스텝교육코스 등 2010년에 시행하는 3가지 교육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우선, IT와 함께하는 임플란트 교육코스는 ‘'ITI SAC 임플란트 교육코스’와 ‘ITI 임플란트 연구회 – ITI Study Club’ 두가지로 나눠서 진행된다.
교육코스는 단순 (Straightforward), 고급 (Advanced Course), 최고급 (Complex) 코스로 수준에 따라 선택해 서 받을 수 있이며, 연세대 한동후 교수, 경희대 이성복 교수 등 12명이 펠로우로 나선다.
ITI 회원을 중심으로 진행되던 ‘ITI 임플란트 연구회’는 올해부터 비회원에게도 문호를 개방한다. ITI 한국지부는 올해 15개 이상의 연구회를 전국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이 연구회는 임플란트 시술 실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Case를 가지고 ITI 회원 및 비회원, 특별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토론을 벌이는 소그룹 연구 모임이다.
◆ 윤홍철 원장, 비급여 수가고지 대비 실무 강연

전국 순회강연 형식으로 진행되는 ‘성공적인 치과 경영을 위한 실무 강연’은 현 ITI 한국지부 교육총괄 이성복 교수와 베스트덴치과 윤홍철 원장이 진행한다. 특히 윤홍철 원장은 비보험 수가고지를 대비하는 성공적인 치과경영의 팁을 소개한다.
2010년 2월 5일부터 4월까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들을 이동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1차 강의는 강의는 2월 5일 서울 중구 세종호텔에서 진행된다.
주로 치과 코디네이터들을 위해 마련되는 ‘치과 스텝들을 위한 교육코스’는 모델을 통한 직접적인 실습을 통해 생생히 교육받을 수 있는 워크샵 형태로 진행된다.
스트라우만 덴탈 코리아는 이 밖에 10, 11월에 취리히 대학의 Prof. Jung Ronald 와 ITI 회장을 맡고 있는 Prof. Daniel Buser를 초청한 스트라우만 심포지움을 계획하고 있다.
또, 3월 27, 28 양 일간 대한구강악안면 임프란트학회에 Prof. Burton Langer를, 4월 10일 대한치과보철학회에 하버드 대학의 Prof. German Galluchi를, 11월 27일 대한치주과학회에 Prof. Frank Schwarz를 각각 연자로 초빙,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덴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