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엠앤디, 양촌 공장 5월중순 완공
오성엠앤디, 양촌 공장 5월중순 완공
  • 치학신문
  • 승인 2010.02.1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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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780평 규모 피부과 진출 등 확장

[덴탈투데이/치학신문] 오성엠앤디(대표이사 최인준)가 양촌지방산업단지에 730평의 부지를 조성, 올해 5월 중순까지 지상 3층 건평 780평 규모의 새로운 사옥 및 제1공장을 완공할 예정이다.

새로 확장이전하게될 양촌공장은 교통이 편리하고 인력수급이 원활하며 산업기반시설이 잘돼있다.

이에따라 사업규모를 늘려 임플란트 관련 제품은 물론 피부과 관련제품(주입기구)도 제조판매할 예정으로 있다.

마지막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양촌공장은 세척시설 전해연마시설 열처리시설 특수공정시설 등이 추가 설치, 최첨단 기구생산시스템을 갖춘다.

해외시장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는 오성엠앤디는 현재 30여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각종 Instrument를 비롯해 절삭기구 임플란트 관련 특수기구 등을 중심으로 연구 개발, 세계적인 특허도 다량 보유하고 있다.

특히 임플란트 시술기구에도 전념, 최근 엔진모터 드릴을 매뉴얼 타입으로 개발해 개원가는 물론 해외바이어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상악동을 들어올리는 드릴 시스템인 산타시스템, 미국 교정학회지 논문으로 채택 발표된 김이 서리지 않는 특수 밀러인 FF POTO 등 숱한 첨단 제품들을 생산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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