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끝, 알찬 치과계 세미나 ‘가득’ … 2월 셋째주 일정
연휴 끝, 알찬 치과계 세미나 ‘가득’ … 2월 셋째주 일정
  • 윤수영 기자
  • 승인 2010.02.1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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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투데이] 설 연휴가 끝난 2월 셋째주(2월 17~21일) 치과계에는 경영정보, 교정, 보철, 임플란트 등의 다양한 세미나가 진행된다. 특히 시작되는 연수회가 많아 이 기간 세미나 일정들을 기억해두면 도움이 될만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2월 셋째주에 개최되는 굵직한 세미나들.

◆2월 17일 : SyL 교정연구 세미나

SyL 교정연구회는 3월 10일 제 10회 교정세미나를 시작한다. 9월까지 매주 수요일 총 18회 강연히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설명회는 분당 분당 SYl세미나실에서 오는 17일 오후 8시에 열린다.

◆2월 20일 : 신규개원의 심포지엄

치협경영정책위는 오는 20일 치과의사협회 대강당에서 신규개원의를 위한 심포지움을 개최할 예정이다.

◆2월 20일 : APS 세미나

오는 20일 약 한달간의 일정으로 APS 세미나가 시작된다. 공보의, 수련의, 치전원생을 위한 Course는 일산 리빙웰 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Senior Dentistry를 위한 Course는 APS 강남교육센터에서 나뉘어 진행된다. 이 연수회는 임플란트의 단순 식립과 응용을 배우는 것이 아닌 임플란트의 biology부터 solution에 이르는 부분까지 배울 수 있는 연수회라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 2월 21일 : ITI SAC 임플란트 교육코스 / ATC Implant 연구회 / 비보험 수가공개 /투명교정장치 연수회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는 오는 21일부터 스트라우만세미나실에서 제 1차 ITI SAC 임플란트 교육코스를 시작한다. 강의 첫날인 21일에는 이재신원장이 ‘임플란트 치료의 올바른 이해(A부터 Z까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적응증에 따른 1회법 및 2회법 임플란트 선택과 식립’의 주제로 실습도 병행한다.

ATC Implant 연구회(후원 : 거인씨앤아이)는 21일 강남성모병원 의과학연구소 대강당에서 Annual Meeting을 진행한다. 아크로치과 오상윤원장이 디렉터로 참여하며 치과계의 핫이슈들이 광범위하게 다뤄질 전망이다.

치과 컨설팅 전문업체인 휴네스는 21일 휴네스홀에서 ‘비보험 수가공개’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휴네스 측은 “이번 세미나는 現 대한치과보철학회 보험이사이자 휴네스 대표이사인 윤홍철 원장이 공개하는 ‘비보험 수가공개 실전 워크숍’”이라고 소개했다.

대한설측교정연구회는 21일 신흥 대강의실에서 제16회 투명교정장치 연수회를 갖는다. 주요 강의는 'How to make Manipulation', 'Clinical Application, Management'이며 실습 강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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