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인터내셔날은 18일, ‘치과용 디카 100% 활용하기’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저자는 온라인 칼럼활동을 통해 독자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라성호 원장(일산 서울미소치과)이다.
치과에서 디지털카메라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은 편이다. 치과의사들이 찾는 인터넷 커뮤니티 중 가장 활발한 곳이 디지털카메라동호회인 ‘덴트포토’라는 사실도 우연이 아니다.
본서는 디지털 카메라의 기본적인 촬영원칙, 부위별 적절한 촬영방법, 환자 상담 사진, 치과기공사 및 스탭과의 communication 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서술되어 있으며, 그 외에 치과에서 임상 활용을 위해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하면서 그 동안 의문시 되었던 모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또, 더 좋은 촬영을 위한 고급 기술과 개인적 노하우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촬영사진의 정리, 보관, 활용 방법에 이르기까지 치과에서 쓰여지는 디지털 카메라 모든 사항을 다양한 사진을 통해 독자에게 전달한다.
신흥측은 “본서는 임상 활용을 위해 카메라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임상의는 물론, 이미 카메라를 구비하고도 100%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독자에게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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