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제닉, 합성골 ‘CERASORB M’ 장·단점 해부
지오제닉, 합성골 ‘CERASORB M’ 장·단점 해부
  • 윤수영 기자
  • 승인 2010.02.1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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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투데이] 합성골의 장·단점이 임상케이스와 함께 공개된다.

합성골 이식재 판매업체 지오제닉은 오는 3월14일 강남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장기적인 임플란트의 성공을 위한 골 이식재의 선택과 미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강의는 아크로치과의 오상윤원장과 서울H치과의 전인성 원장이 Sinus Case별로 진행되며 주로 합성골인 지오제닉의 ‘CERASORB M’에 대한 내용을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 지오제닉 “Cerasorb M, 유럽 1위 차지”

▲ Cerasorb M

치아임플란트에 이용되는 골이식재는 크게 자가골, 동종골, 합성골로 나눠지는데, 합성골은 사람이나 유기물이 아닌 화학물질이 사용된 제품으로 주로 HA와 ß-TCP가 단독으로 쓰이거나 혼합돼 사용된다.

지오제닉측은 자사의 'CERASORB M'에 대해 “Sinus에 적합한 세계 1위의 합성골임을 자부한다”며 “이미 독일 등 유럽등지에서 1위를 차지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지오제닉의 ‘CERASORB M’은 99% ß-TCP 제품이다.

지오제닉 관계자는 “메디컬에서도 이식재가 많이 쓰이는 데 최초로 쓰여진 제품이 바로 CERASORB M”이라며, “현재 국내에서는 동종골 위주의 제품들이 많이 팔리고 있지만 앞으로는 합성골이 대세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시중에는 A사나 O사가 1+1 행사 등을 통해 합성골 및 동종골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는데, 장기적인 예후를 봤을 때 흡수가 유기적으로 잘되는 제품이 좋다”며 자사 합성골 제품이 타사 대비 뛰어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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