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신협, 12대 강충규 이사장 선임
서치신협, 12대 강충규 이사장 선임
  • 윤수영 기자
  • 승인 2010.02.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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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2차 정기총회 … 2010년 예산안 160억원 승인

▲ 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 제32차 총회

[덴탈투데이] 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의 12대 이사장으로 강충규 원장(강충규치과의원)이 선임됐다.

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은 22일 오후 7시 서울프라자호텔 지하2층에서 제 32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부이사장은 최호근 원장(호혜치과의원), 이사는 손범식, 백명환, 정관서, 이관우, 우승철, 박석현, 김정찬, 감사에는 맹형열, 이경수, 이근택 등 7명이 선임됐다.

서치신협은 이날 2009회계연도 감사보고서, 사업실적보고 및 결산, 잉여금 처분(안), 사업계획 및 예산과 2010년 임원등의 의결안을 최종 승인하고 2010년 조합원 증대를 기본목표로 경영의 투명화, 복지사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서치신협의 2010년 예산 총규모는 약 160억원으로 승인됐다. 총 수입은 신용사업회계 38억원과 복지사업회계 121억원을 합쳐 160억원, 총 지출은 신용사업회계 34억원과 복지사업회계 121억원 약 156억원이다.

한편, 시상식에서는 구로구회가 대상, 성북구가 금상을 수상했다.

▲ 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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