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전원장 이·취임식 지난 8일 열려

[덴탈투데이/치학신문] 전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제 3대 조남표 원장의 이임식과 제 4대 김정기 교수의 치의학전문대학원장 취임식이 지난 2월8일 양이재 강당에서 열렸다.
전북대 서거석 총장, 김영곤 전북대 병원장, 전북치대․치전원 최병선 동창회장, 박찬운 명예교수 등 학내외 내빈을 비롯한 동료 교수, 직원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조남표 전 치전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2년 임기동안에 성원해준 전북대 총장과 교수들, 동창회 그리고 직원 및 같이 함께한 보직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신임 김정기 치전원장은 조남표 전 치전원장에게 공로패와 행운의 열쇠를 증정하고 최병선 동창회장도 조남표 전 치전원장에게 전체 동문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정기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북대 치전원의 새로운 목표인 Vision 2020을 실현시키기 위한 연구특성화 및 다목적관 건립 치과병원 독립법인화에 대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서거석 총장과 동창회장 축사 및 전, 현 신임원장과 부원장들께 꽃다발 증정식이 있었고, 이광원 교무부원장, 박주미 학생부원장, 조의식 연구부원장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저작권자 © 덴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