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파트너 ‘화이트Teeth데이’ 이벤트 전개
예네트워크 MSO(병원경영지원회사) 메디파트너는 브라이트스마일 네트워크에서 이달 초부터 20일까지 ‘화이트 Teeth 데이’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벤트 내용은 주로 방문 고객인 환자를 대상으로 공통된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다.
메디파트너 덴탈바이오 사업부 이주영 부장은 “이번 행사는 미백네트워크에 소속된 190개 치과가 공동으로 함께 추진하는 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브라이트스마일을 공급받은 치과는 지속적인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치과수익성 증진을 위한 해답을 찾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브라이트스마일 네트워크는 메디파트너가 판매하는 전문가용 미백치료 시스템 브라이트스마일을 사용하는 치과들을 묶은 그룹으로 네트워크치과가 아닌 사용자 그룹을 뜻한다. 예네트워크와는 별도로 운영된다.
브라이트스마일 네트워크에 가입하면 기계를 무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어 초기투자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네트워크 소속 치과로 마케팅 툴(tool)을 공유할 수 있다.
브라이트스마일은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미백을 목적으로 한 의료기기로 허가받은 제품이다. 브라이트스마일 이외에 미백용 제품들은 대부분 허가외 용도 사용을 뜻하는 ‘오프라벨’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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