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의학회는 19일, 제6회 연송치의학상 심사위원회의 심사상의 오류를 발견해 재심사한 결과, 최종수상자 4명을 선정하고 오는 4월8일 치의학회 정기이사회에서 시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상분야 대상 수상자는 조선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김수관 교수가, 금상은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교정학교실 김성훈 교수가 수상하게 됐다.
기초 분야 대상수상자는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악안면병리학교실 김은철 교수가, 금상 수상자는 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생체재료학교실 최한철 교수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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