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 아시아악안면방사선학술대회 11월 개최
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 아시아악안면방사선학술대회 11월 개최
  • 치학신문
  • 승인 2010.03.2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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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치대 김은경 학장 신임 회장 선출

[덴탈투데이/치학신문] 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가 지난 13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제 42차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열었다.

춘계학술대회는 총 3부로 증례토론, 연구논문 발표, 특별강연으로 진행됐다. 증례토론에서는 ‘재발성 치성각화낭’ ‘biophonate와 연관돼 발생한 악골 괴사’ 등이 발표됐다. 연구논문 발표에서는 ‘콘빔형 전산화단층영상을 이용한 치과 임플란트 식릭유도장치 개발’ ‘콤빔형 전산화단층영상에서 나타나는 금속 인공음영에 관한 연구’ 등을 비롯 총 5가지의 연구 논문이 발표됐다.

특별 강연은 박보영 교수(서울치전원 교육실 BK)가 ‘Competency를 중심으로 한 치의학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치과의사로서 자격을 획득한 후에도 자신의 역량을 입증하기 우한 평생교육의 필요성과 제도적 관리 시스템이 요청된다”고 설파했다.

한편 정기총회에서는 단국치대 김은경 학장을 학회장으로 황희병 교수(경희치대) 홍병희 원장(홍병희치과)을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2009년도 회무, 결산 보고를 비롯 2010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는 올해 총 6천3백여만원의 예산을 책정했으며 오는 11월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아시아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를 추계학술대회로 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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