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조직개편 복지부 명칭 되찾아
[덴탈투데이/치학신문] 정부는 9일 국무회의에서 현 보건복지가족부의 청소년·가족 업무 및 담당 인력을 여성부로 이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직제 개정령안을 의결 19일부로 시행에 들어갔다.
직제개정을 통해, 여성부는 ‘여성가족부’로 명칭을 바꿨다.
150명의 행정 및 보건사무관이 자리를 이동하면서 보건의료정책실 보건의료정책과 조귀훈 행정사무관과 사회복지정책실 사회서비스정책과 오춘수 행정사무관이 건강정책국 구강생활건강과에 발령났다.
건강정책국 구강생활건강과 박종성 보건사무관은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관리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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