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회장 “환자 편하고 치면(齒面) 장치 부착하지 않아”
김태원 회장 “환자 편하고 치면(齒面) 장치 부착하지 않아”
  • 치학신문
  • 승인 2010.03.2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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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설측교정연수회 투명교정장치 연수회


[덴탈투데이/치학신문] 대한설측교정연구회(KSLO 회장 김태원)가 지난 21일 신흥 사옥 11층 대강의실에서 제16회 투명교정장치 연수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연수회에서는 투명교정장치 치료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Open-bite이나 Intrusion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Deep bite 치료와 효과적인 Finishing 치료가 가능한 Clear Aligner의 임상적용법을 소개했다.

투명교정장치에 의한 교정치료가 늘어나는 추세에 심미적이며 환자에게 편하다. 그리고 Clear Aligner는 전치부에 존재하는 소규모의 Crowding 및 Spacing의 빠른 해결 뿐 아니라 교정치료 후 발생되는 Relapse의 해결 및 보철을 위한 교정치료 등 넓은 영역에서 유용하게 이용되고 있다.

투명교정장치는 제작이 용이하고 치료기간이 비교적 빠르며 별도의 재료 및 기구가 필요하지 않다. 또한 심미적이고 가철성이라서 환자에게 편하며 환자의 치면에 장치를 부착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김 회장은 ‘How to make Manipulation’과 ‘Clinical Application, Management’에 대해 강연을 펼쳤으며 Case와 함께 실습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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