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투데이] 고려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이 오는 4월3일 오후 1시, ‘1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는 ▲신상완 고대구로병원 보철과 교수의 ‘무치악환자의 보철수복’, ▲김원종 포항공대 화학과 교수의 ‘생체재료를 이용한 유전자 전달체의 개발 및 응용’, ▲박용덕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의 ‘한국치의학교육의 현황’, ▲이민형 은평베스트덴치과 원장의 ‘비급여 고지제의 영향과 전망’ 순으로 진행된다.
고려대 임재석 임상치의학대학원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본 대학원이 세계적인 임상치의학대학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분들의 공로를 기리고,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고대 임치원은 2000년 3월 설립됐으며, 총체적인 임상치의학 연구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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