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투데이/치학신문] 김수관 교수(조선 치전원)와 김영균(서울대 분당병원)교수 팀은 자가치아를 이용한 골이식재(AutoBT)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여 "Development of a novel bone grafting material using autogenous teeth"라는 제목으로 SCI 학술지인 Oral Surgery, Oral Medicine, Oral Pathology, Oral Radiology and Endodontology 2010년 4월호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가족부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의 지원에 의하여 이루어지고 있으며(A090128), 이 논문에서는 특수 처리법으로 제조한 AutoBT는 자가이식재이기 때문에 면역거부반응이 전혀 없으며 유기물과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어 임플란트 식립과 동시에 골유도재생술을 시행하면서 AutoBT를 이용한 결과 골유도와 골전도 작용에 의한 매우 우수한 골치유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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