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탈투데이/치학신문] 이스라엘에서 성공한 ‘알파바이오’ 임플란트의 한국 보급을 위해 황정빈 원장(신세계치과)이 발벗고 나섰다.
황 원장은 지난 14일 소공동롯데호텔에서 임플란트 즉시부하와 실패케이스 복구에 대한 세미나를 가졌다. 또한 △SPI를 비롯한 알파바이오 임플란트의 종류와 적용방법 △원바디 임플란트의 전치 소구치 구치의 좁은골에서 사용법과 즉시부하 증례 △즉시부하란 무엇인가와 금기사항 성공요령 △SPI를 이용하여 상악동 거상을 쉽게하는 방법 등을 설명해 관심을 끌었다. 황 원장은 이러한 여세를 몰아 4월4일에는 부산롯데호텔 42층 샤롯데룸에서 알파바이오 임플란트 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며 7월까지 8차례 순회 무료 세미나를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알파바이오텍은 최근 임플란트 경향이 짧은 시간 내에 신속하고 편리한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여서 SPI(스파이럴 임플란트)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까다로운 상황에서도 즉시식립, 즉시부하, 단단하지 않은 골 식립에 이상적인 장점을 가진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어 기대가 크다.
황 원장은 알파바이오 임플란트의 한국 교육과 AS를 책임지고 있는데 “뛰어난 기술력을 지닌 최고의 제품을 중저가에 공급하고 있다”면서 “좋은 제품을 평생 AS해 줄 것을 알파바이오 측에서 약속했다”고 밝혔다.
SPI의 특장점으로 황 원장은 “상당히 파괴된 뼈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방향전환과 깊이조절이 쉽다”고 강조하면서 “유저들의 반응이 호의적”이고 “즉시식립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새로운 시장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한 “기존 제품은 식립 후 상당기간 기다려야 하지만 SPI는 즉시식립이 가능하며 유사한 타 제품은 찾아보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알파바이오텍 임플란트는 이스라엘 시장의 50%를 점유하고 있으며 한국 시장도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성장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02-313-0983, 010-8775-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