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투데이]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제51차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New challenge and vision in OMS’ 주제로 오는 4월 22~24일 라마다플라자 청주 호텔에서 개최된다.
주최측은 이미 지난 2월 1~28일 사전등록과 초록접수를 마감했다.

이재훈 학술대회장(단국대치대 교수)은 “현재 구강악안면외과 영역은 타분야의 많은 견제와 경쟁으로 인해 누워서 사과가 떨어지기만을 기다려도 되는 여유로운 여건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더 효율적이고 합병증을 최소로 하며 안정적인 예후를 얻을 수 있는 수술 기법에 대한 이해와 습득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강악안면외과 영역별로 대주제에 적합한 해외 및 국내 연자들을 섭외해 새로운 기술을 경험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학술대회의 취지를 밝혔다.
강연자는 서울대치과대학 이종호 교수, 독일 Schmelzeisen 교수, 일본 Hamada 교수, 대만 CT Chen 교수, 미국 Kaban 교수, 서울보라매병원 진홍률 교수, 일본 Satomi 교수, 전남대치과대학 박홍주 교수, 건국대의과대학 김재승 교수, 경희대 치과대학 이백수 교수, 일본 Mitsugi와 Tonogi 박사, 아주대의대 이정근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김영균 교수, 이효정 교수, 서울인치과병원 엄인웅 교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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