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투데이/치학신문]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에서 지난 14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세미나실에서 전국 주요도시와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한 ‘OSSTEM Highlights Seminar’는 4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오스템에서는 2010년 신제품 TSIII SA 임플란트, CAS Kit, OSSTEM Guide와 관련하여 임상 학술 정보를 발표하고, 토론하기 위해서 하이라이트 세미나를 준비했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에서 진행하고, 경기, 인천, 수원, 대전, 청주, 천안, 강원, 제주 지역을 화상장비로 연결하여 진행하였으며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여섯 명의 연자들이 최신 임상 자료를 발표했다.

강의는 △오스템임플란트 엄태관 연구소장의 ‘오스템임플란트 기술 개발 현황’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의 ‘Comprehensive approach for poor bone quality’ △조용석 원장(앞선치과병원)의 ‘Introduction and experience of TSⅢ SA fixture’ △충북대 의대 김경원 교수의 ‘Sinus의 Crestal Approach를 위한 CAS(crestal approach - sinus)Kit의 특징 및 장점과 임상증례’ △박성택원장(박성택치과)의 ‘OsstemGuide 개요 및 임상적 적용’ △김기성 원장(남상치과)의 ‘GS Implant 보철시 고려사항과 사용자 guide’ 순으로 진행됐다.

오스템은 이번 서울 세미나를 시작으로 4월 18일 부산(해운대 한화리조트), 5월 16일 광주(전남대학교 치과대학 대강당), 5월 30일 대구(경북대학교 치과대학 대강당)에서 '2010 OSSTEM Highlights Seminar'를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다.

'2010 OSSTEM Highlights Seminar' 서울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오스템의 최규옥 대표는 “새로운 제품, 새로운 정보를 더 많이 공유할 수 있는 정보의 장을 계속해 준비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