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치과학회, 소아치과와 병리·진정작용 특강 눈길
소아치과학회, 소아치과와 병리·진정작용 특강 눈길
  • 치학신문
  • 승인 2010.03.3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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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치과, 4월23~24일 학술대회 및 정총

▲ 대한소아치과학회 최병재 회장
[덴탈투데이/치학신문]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최병재)가 다음달 23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제51회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갖는다.

해외 유명 연자들의 최신지견과 특히 치면열구전색과 반대교합의 치료시기에 대해 의견이 다른 교수들의 치열한 임상토의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또한 해외 연자의 심도있는 특강과 포스터 토의 및 기자재 전시 관람도 준비돼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첫날인 4월23일에는 Dr.Angus Cameron이 'Pediatric oral medicine & pathogy'를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이어 신인학술상 시상 후에는 제51회 정기총회가 열린다.

다음날인 24일에는 Dr. Mark Cannon과 Dr.Naotake Akimoto가 최신지견을 발표한다.

임상토의에서는 치면열구전색에 대해 No bonding의 입장인 강릉치대 박호원 교수와 Bonding을 주장하는 경희치대 최성철 교수 간에 뜨거운 설전이 펼쳐진다. 또한 반대교합의 치료시기에 관해 유치열의 입장인 단국치대 유승훈 교수와 혼합치열을 주장하는 연세치대 김성오 교수 간에 난타전이 예정돼 있다.

마지막 강연으로는 Dr. Eduardo Alcaino의 'Sedation in Paediatric Dentistry: Aglbal Perspective'테마로 특강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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