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기, 학술대회 기점 회원자동이체 1500여명 달해

[덴탈투데이/치학신문] 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김종환)의 2010년 학술대회가 지난 21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국제회의장을 포함한 4개의 강연장에서 13개의 이론 및 실습 강의가 진행됐으며 기자재 전시회도 많은 참가자들의 발길을 끌었다.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은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장기적 고찰과 실패 극복'을 테마로 임플란트의 실패로 인해 발생한 문제점을 소개하고 실패 시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지, 적절한 보철물의 디자인은 어떤 것이 좋을 것인지 등에 대한 원인과 해결책을 모색했다.
해외연자 특강에서는 Mr.Daisuke Fujino가 '하이브리드 타입 치관용 경질 레진 'CERAMAGE' 그 실체에 관해'를 주제로 하이브리드 타입 광중합형 치관용 경질레진 'CERAMAGE'를 상세히 소개했다.
김창환 소장은 'Passion & Esthetic (임플란트 보철의 기능과 심미)'을 테마로 심미적인 보철물 문제점과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론과 실습 강연이 펼쳐져 최신 정보와 지견을 공유했다.
한편 김종환 회장은 "국내외 유명연자를 초청해 이론과 실습 강연을 병행해 알차고 내실있는 학술대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이번 학술대회를 기점으로 회원자동이체가 1500여명에 달하며 회원 배가 운동에 박차를 가해 2000명을 돌파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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