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급여 진료비 공개 대비 Price Navigation System

[덴탈투데이] 비급여진료비 고지 시행에 대한 대응한 상담용 브로셔가 등장했다.
의료컨설팅 기업 휴네스는 비급여수가고지 공개에 따른 진료비 상담 책자 Price Navigation System을 출시, 지난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휴네스 측은 “비급여수가고지에 대한 계도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법령 시행에 대한 이행과 동시에 환자들에게 진료가치를 인식시켜 병원의 진료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책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Price Navigation System는 각 진료 파트별로(임플란트, 보철, 교정, 악관절)로 나뉘어진 형태이며, 각각 상담용 브로셔와 환자증정용 리플렛으로 구성돼 있다.
휴네스 관계자는 “단순 가격 고지 형태를 넘어 진료의 가치를 인식시키고 체계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병원의 가치향상을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휴네스는 비보험수가공개에 대한 워크숍도 진행중에 있다. 다음 워크숍은 오는 4월 25일 휴네스 홀에서 ‘병원가치향상 워크숍’을 주제로 열린다. 이날은 Price Navigation System 할인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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