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 프로젝트 ‘나눔이 있는 영화!’

[덴탈투데이] 결식아동지원을 위해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교육문화재단이 나섰다.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는 오는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콜럼버스시네마 상무점, 하남점 등에서 결식아동을 위한 희망나눔 프로젝트 ‘나눔이 있는 영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는 보호자가 없거나 가난으로 인해 끼니를 거를 수밖에 없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이 있는 영화!’로 기금을 모금하고 있다. 모아진 지원금은 결식아동들을 위해 영양증진비, 도시락 배달, 건강검진프로그램, 영양교육 제공에 사용된다.
이 행사에 특별 후원한 조선치대 교육문화재단은 “지역사회내 기업 및 단체, 일반시민들에게 빈곤아동에 대한 사회적 이슈를 제공하고, 후원금 모집과 영화관람을 통해 기부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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