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Pax-Flex3D’는 한 번 촬영으로 상악과 하악, 상악동 하부까지 확인이 가능하며 치과진단영역에 적합한 ‘8.5X8.5 FOV’ 사이즈로 만들어 졌다. 또, 바텍이 KAIST와 산학협력을 통해 개발한 인공음영 제거기술(Metal Artifact Reduction, MAR)이 적용됐다.
또, 파노라마 오토포커스는 평균잇몸궤적을 중심으로 넓은 범위면을 다중촬영하며, 초점이 잘 맞는 영상을 추출해 재구성하는 신기술이 적용됐으며, 바텍제품 중 유일하게 HRPT 기술이 적용돼 고화질의 5.2LP/mm 파노라마 이미지를 제공한다.
기기 높이는 1945mm, 넓이는 1535*2330mm다.
제품 실물은 오는 16일 열리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기자재전시회의 신흥부스에서 최초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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