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의 준비 레이저연수회 등 사업에 역점

이날 홍정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레이저를 이용한 치과적응증이 연구개발되고 있으며 효과적이고 합리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레이저의 파장별 특성과 기본원리, 배경, 생체에 대한 효과, 조직과의 상호작용기전 등을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학술강연은 △CO2레이저와 다이오드 레이저의 원리 및 생물학적 응용-안형준 교수(연세대) △CO2레이저의 적극적인 임상활용-지성원 원장(푸른솔치과) △다이오드 레이저의 적극적인 임상활용-이장렬 원장(리빙웰치과) △CO2레이저 다이오드레이저 어비움레이저 시연회를 가졌다. 포스터는 △CO2레이저를 이용한 상악 섬유종의 치료-최영찬(연세대) △Er, Cr:YAG 레이저를 이용한 선천성 과립세포종의 치험례-장윤형(경희대) △구강박테리아의 저출력 레이저 효과-이고운(경희대) 발표가 이어지고 학술대상은 이고운 회원에게 돌아갔다.
정기총회에서는 5189만여원의 결산과 5797만원의 예산을 통과시켰다. 새 임원진으로 △학회장 김병국(전남대 치전원 교수) △부회장 김수관(조선치대 교수) 이영종(이대리빙웰치과원장) △감사 이상호(조선치대 교수) 박재봉(리빙웰치과원장) 이 선임됐다.
저작권자 © 덴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