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서비스 가능 윈윈시스템 기대

이날 협약식은 치협 이수구 회장과 KT 계승동 본부장이 KT 인터넷전화 및 모바일 대회원 보급 서비스 구축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해 9월 KT 협력사인 지클립에서 KT 인터넷전화 도입에 의해 협회, 지부, 분회, 회원을 대상으로 인터넷전화와 휴대폰을 결합하여 전화요금을 30% 정도 절감하고 각종 부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사업을 제안해 이날 결실을 맺은 것이다.
이 시스템은 치과의원 진료비 환자 카드 결재금액 입출금 현황 조회 등 부가서비스도 가능해 상호간 윈윈시스템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협약으로 KT 인터넷전화를 설치할 치과(기존 치과 포함)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이 장착된 혹은 다운로드 받아 장착된 아이폰 등 신종 스마트폰에서 통화시 유무선 통합 FMC 기능에 의해 핸드폰 요금이 아니라 인터넷전화 요금이 적용되며 더불어 치과 가입자간 무료통화 혜택도 적용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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