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D제도 보완해서 계속 진행하라”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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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학신문
  • 승인 2010.04.2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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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정총 시간 쫓겨 40개 안건 일괄 상정처리

[덴탈투데이/치학신문]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수구) 제59차 정기총회에서 AGD(통합치과전문임상의)제도는 보완해서 계속 진행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24일 영암 현대목포호텔에서 열린 치협 대의원총회는 AGD제도에 대한 7개 안건을 1시간동안 격론을 벌이고 전자투표한 결과 잠정 중단이 아닌 집행진의 추진의지를 살려 진행해나가자는 안건이 채택됐다.

일반 의안은 총 57개가 상정됐는데, 먼저 7개가 상정된 AGD 관련 안건의 경우 서울 및 대전지부 안건은 ‘AGD 경과조치 전면중단 요구의 건’으로 묶고 광주 부산 울산 안건은 AGD 보완을 요청한 것으로 묶어 표결에 부친 결과 보완하는 방향으로 결과가 나타났다.

한편 정관개정안의 경우 집행부에서 △현직회장 차기회장 출마시 1달 전 사임안은 철회됐고 △상근회장제 폐지안은 부결됐으며 △미등록 회원 권리제한안은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치과의료정책연구소 활동 지원 및 회비 책정과 관련한 16호(협회)와 17호(강원)은 3만원의 회비를 책정하는 선에서 마무리했다. 이밖에 광고비 전용문제는 표결처리한 결과 부결됐다.

나머지 40여개 안건은 시간에 쫓겨 한꺼번에 건의하는 것으로 마무리하고 오후 7시40분에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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