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신임회장 선출

[덴탈투데이/치학신문]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심현구)는 지난 24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에서 제24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김은숙 수석부회장(서울치대 79년 졸업)을, 수석부회장에 최영림 부회장(경희치대 85년 졸업)을, 감사에 심경숙 부회장(서울치대 85년 졸업)을 각각 선출했다.
2년간 임기동안 △중앙지부와의 유대강화를 위해 지방회원이 참여할 수 있는 네트워크의 확대 △사회봉사활동에 중점 △대여치 위상향상을 위해 여성비례할당 대의원제등의 지속적인 문제제기 △대여치의 세계화를 위해 외국학회와의 교류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70여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는 5,58o만여원의 지난회기 결산액을 승인하고 9,770만여원의 일반회계와 회관건립기금, 평생회비 등 4,8oo만원의 특별회계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시켰다.
이날 총회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경화 한국여자의사회장 김찬숙 대여치 발기인회장 등 내외빈의 축사가 있었으며 시상식에선 LG생활건강, 오오야마(동경치대)학장이 감사패를 김은경 학장(단국치대), 곽난희 원장(서정치과), 진보형 교수(서울치대) 류재인 교수(신구대)가 공로패를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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