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예시집은 보험청구나 의료분쟁 발생시 가장 중요하면 법적 증거가 되는 진료기록부를 사례별로 제시한 것이다. 각 과별 진료기록부 작성의 예를 비롯해 진료기록부 주요성 및 준비사항, 작성시 주의사항, 관련법에 근거한 진료기록부 작성방법 및 보존 등으로 구성됐다.
치협 보험위원회에 따르면 ‘치과진료기록부 작성 예시집 발간을 위한 TF'를 구성, 수차례에 걸친 회의와 심포지엄을 통해 완성됐다.
치협 이석초 보험이사는 “임상의마다 진료방식에 차이가 있고, 건강보험 관련 정책 및 제도는 지속적으로 변화될 수 있으므로 본 사례집은 절대적인 표준이라기보다 일반 개원의 수준의 최소한의 참고자료”라며 “향후 제도 변화에 따라 내용에 첨삭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사례집은 치협 홈페이지 회원전용 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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