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식 예비후보 “초등학교 치과주치의제 도입”
강경식 예비후보 “초등학교 치과주치의제 도입”
  • 이동근 기자
  • 승인 2010.05.1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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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의원선거에 출마하는 후보가 초등학교 치과주치의제도 도입을 공약으로 걸었다.

제주지역언론 미디어제주에 따르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에 출마하는 강경식 예비후보(민주노동당)가 12일, 초등학교에 치과 주치의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건강한 치아를 갖기 위해서는 소아청소년 시기 치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제도 도입으로 제주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한 치아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소아청소년 치아건강 증진조례를 도입하겠다고 밝히고 제도의 세부내용으로 ▲초등학교별 치과 주치의 지정, ▲치과 주치의를 통한 치아상담 및 점검, ▲올바른 양치 및 치아관리법 교육 등을 제시했다.

강 예비후보는 민주노동당 제주도당 위원장으로 얼마 전에는 노인치아틀니 예산을 지원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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