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주과학회가 오는 28~29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과 대회의실에서 ‘Total Interdisciplinary treatment’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 첫날 부산치대 최점일 교수는 '치주치료의 새로운 트렌드'에 대해서, 김&전치과 김도영 원장은 '크라운 연장 치료전략'을, 대구미르치과 김광효 원장은 '즉시식립임플란트 가능한 치주상태'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연세치대 김종관 교수의 정년퇴임 기념강의가 마련된다.

김 교수는 성장인자를 이용한 치주조직재생에 대해 강의하며, 일본 이와타(Takeo Iwata) 박사, 무라카미(Shinya Murakami) 교수, 미국 Ulf ME Wikesjo 박사 등 해외연자 특강도 예정돼 있다.

또, KBS 조우종 아나운서, 심평원 이미순씨,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김선경 위생사 및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안은숙 연구원의 특강도 준비된다.

학술대회에 참가한 치과의사들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4점, 치과위생사들에게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된다. -덴탈투데이-

윤수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