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도 한국 치과 의술 통하네”
“일본에서도 한국 치과 의술 통하네”
  • 윤수영 기자
  • 승인 2010.05.2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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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I KOREA 회원 20명, ICOI 일본 임플란트 심포지움 참가

▲ 일본 ICOI심포지움에 참석한 ICOI KOREA 회원들

ICOI 한국 회원 20명이 일본 심포지움에 참가, 한국의 치과의술을 알렸다.

ICOI KOREA는 지난 5월 15~16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ICOI 일본 임플란트 심포지움(Japan Implant symposium)'에 ICOI Korea회원 총 20명이 참가, 이중 10명은 강의(구연발표)를 했고, 7명의 회원이 포스터발표를 했다고 밝혔다.

강의한 한국연자는 정동욱, 예선혜, 김기현, 이수경, 염문섭, 박준섭, 김범준, 장우현, 안경미, 김현종이다.

▲ ICOI Korea 신종연회장(왼쪽)과 ICOI World의 Ady Palti 회장
ICOI KOREA 측은 "요즘 한국 치과의사들이 일본에서 강의를 많이 하고 있고, 한국에 와서 직접 듣는 일도 많다"고 설명하며 "피조를 이용해서 골이식하는 술식이나 기구가 한국에서 많이 개발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상악동 골이식에 관련된 술식이나 기구가 한국제품이며 따라서 한국 치과의사들이 외국 치과의사들을 교육하는 상황"이라며 이번 심포지움도 많은 관심을 끌었다고 설명했다,

ICOI KOREA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 학회와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능력있는 한국 치과의사들이
해외에서 많이 발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1년 ICOI World Congress는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ICOI Korea 신종연회장은 이번 심포지움에서 ICOI World의 Ady Palti 회장과 만나 한국의 world Congress 준비상황과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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