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 컨설턴트 업체 DOI가 치위생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과장비 관련 지식 전달을 위해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DOI는 지난 5월27일 강릉영동대학 치위생과 3학년 110명 대상으로, 5월28일에는 광주 송원대학 2,3학년 대상으로, 5월30일에는 수원시민회관에서 400여명을 대상으로, 또, 오후에는 신원덴탈에서 ‘핸드피스와 장비 교차 감염예방’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송원대학 최문실 학과장은 “가능하면 2학기에는 효과적인 실습이 이루어져 준비 된 치과위생사로 배출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고, DOI측은 송원대학측과 산학협력을 의뢰했다.
DOI측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기계적, 원내 설비적인 오염경로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또, 임상관리자로써의 전문성 연장이란 관점에서 앞으로 병원 운영과 관리를 통해 설비예방과 점검, 감염개선과 이로 인한 원가절감 솔루션의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이번 강연에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DOI는 9일 울산시치과의사회 69제 행사에서도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7월4일과 9월12일에는 경남, 경북지역 강연을 부산 디오 임플란트 세미나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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