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민영화 NO, 모든 진료비 건보로”
“의료민영화 NO, 모든 진료비 건보로”
  • 이동근 기자
  • 승인 2010.06.1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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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민영화를 막고, 모든 진료비를 건강보험으로 해결하자는 내용의 행사가 열린다.

국민건강보험통합 10주년 기념사업위원회는 건강보험통합 10주년기념 주간을 맞아 ‘의료민영화 막아내고 모든 진료비를 건강보험으로’ 행사를 6월30일부터 연다고 밝혔다.

첫번째 행사는 3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기념식 및 심포지엄이다. 심포지엄은 ‘건강보장운동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열리며, 신영진 건강연대 정책위원장이 발제를, 조홍준 비판과대안을위한건강정책학회장이 좌장을 맡는다.

7월2일 오후 1시부터는 한양대 동문회관 소극장에서는 ‘다큐멘터리와 토크가 있는 건강 영화제’와 관련주제에 대한 토론 및 대담이 진행된다.

영상은 ‘식량의 이해’, ‘의료사각지대 미국’(W), ‘의료민영화 미국 / 위험한 거래’(지식채널 e), ‘태양은 누구의 것입니까’, ‘사람들은 돈이 없어 죽어가고 있습니다’(한미FTA 독립영화실천단), ‘식코’ 등이 방영된다.

7월3일 오후 3시부터는 마로니에공원에서 ‘보건의료인과 함께 하는 의료민영화 저지, 무상의료 쟁취의 날’ 행사가 열린다. 프로그램은 ‘무상검진 및 건강상담’, ‘의료민영화 반대 5종경기’, ‘건강보험 지키기 퍼포먼스 강연 건강보험 VS 민간보험’ 등이 준비돼 있다. -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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