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무료진료는 지난 15일 서울대치과병원과 여성가족부, 라이나생명이 한부모·다문화 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진료사업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처음 실시한 것이다.
서울대치과병원에서는 구강악안면외과 황순정 교수를 단장으로 전공의, 인턴,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 행정직 등 약 18명의 봉사단원이 참여했고, 라이나생명은 8명의 단원이 동참했다.
이날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 및 자녀, 한부모가족 자녀 등 약 80여명이 치과치료와 구강관리교육, 구강검진, 예방치료 등을 받았다.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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