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 치위생과에 ‘장비 교차감염 예방관리’ 과목 개설이 추진된다.
Doi MSO 김영복 대표(마산대학교 치위생학과 강연자)는 6일, 마산대 성미경 학장과 ‘장비 교차감염 예방관리’과정을 2학기 전공심화과정에 개설하는 데 의견을 일치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관리/지도력 향상과 역량강화, 교차감염 경로의 영역확대, 진단/관리감독의 솔루션 제공등에 대한 강의를 통해 포괄적인 병원 환경 오염경로를 파악하는 새로운 학문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김 대표는 마산대 치위생과 3학년 160여명을 대상으로 ‘핸드피스와 장비교차 감염 예방관리’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병원 환경에서 교차감염 경로 진단, 예방 솔루션, 장비관리에 따른 교차감염방지 효과, 병원 운영관리자로서의 역량강화 방안 등에 대한 내용으로 채워졌다.
김 대표는 오는 8월 신원덴탈에서도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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