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학교 보철과 동문회(세철회)는 지난 3일 휴네스 홀에서 세철회 회장 및 스텝들을 대상으로 ‘2010 경영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세철회 참여를 독려하고 회원들의 병원 경영에 도움을 주고자 의료컨설팅 회사 휴네스가 마련한 것이다.
휴네스 관계자는 “회원들 뿐 아니라, 회원이 속한 병원의 직원들도 참석해, 원장과 직원이 공통된 마인드를 형성하고, 공통목표를 갖게 함으로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심포지움은 안상훈 원장(연세 휴치과)의 ‘내 마음같이 움직이지 않는 병원, 무엇이 문제인가?’, 김근배원장(고운미소 치과)의 ‘Dream & Vision in My Hospital’, 윤홍철 원장(베스트덴 치과)의 ‘살아있는 병원 vs 죽어가는 병원’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근배 원장은 고운미소치과를 예로 들어 치과스텝으로서 업무와 역할, 비전과 더불어 치과 스텝이 치과와 함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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