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기관별 청년 고용실적(단위 : 명, %)]
공공기관명 |
정원 |
전체채용자 |
청년전체채용자(비율) |
2008년 기준 청년채용자 (비율) |
인턴 |
총 259개 기관 채용합계 |
241,763 |
31,505 |
12,034(4.97) |
6,322(2.61) |
10,189 |
서울대학교치과병원 |
440 |
16 |
10(2.27) |
4(0.91) |
2 |
강릉대학교치과병원 |
191 |
54 |
1(0.52) |
-(0.00) |
23 |
국민건강보험공단 |
11,370 |
575 |
368(3.24) |
366(3.22) |
69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1,566 |
141 |
49(3.13) |
44(2.81) |
83 |
국립치대병원들이 청년고용실적에 매우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15일 ‘2009년 382개 공공기관 청년 고용실적’을 통해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이 2009년에 청년 신규채용이 10명, 인턴은 2명을 고용했다고 밝혔다. 이는 공공기관전체 청년채용 비율(4.97%)보다 낮은 2.27%에 불과한 것이다. 올해 뽑은 인턴수도 2명뿐이었다.
서울대치과병원은 2008년 청년채용자는 4명으로 0.91%(2008년 전체 비율 2.61%)에 그쳤다.
강릉대학교치과병원은 더욱 낮았다. 강릉대치과병원의 2009년 채용자는 54명이었으나 청년 채용자는 1명, 전체 인원의 0.52%에 불과했다. 다만 인턴은 23명을 채용했다. 강릉대치과병원은 2008년에는 청년채용을 1명도 하지 않았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작년 한해동안 전체 채용자 575명중 368명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41명중 49명을 청년으로 고용해 각각 전체 인원대비 3.24%, 3.13%를 청년채용했다. -덴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