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면허자수가 2만6275명이며 2010년 올해에만 800여명이 면허를 신규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19일, 이같은 내용의 ‘연도별 면허(자격)관련 민원처리 및 등록현황’을 공개했다. 신규발급자의 비율은 3.04%로 면허자 전체 평균 4.44%에 비해 낮았다.
치과기공사는 2만7181명이 면허를 취득했으며, 올해 1225명이 신규 발급을 받았으며, 치과위생사는 4만3594명이 면허를 취득했으며, 올해 신규 면허를 받급받은 치과위생사는 3130명이었다.
신규 발급자 비율은 치과기공사는 4.51%로 면허 전체 평균에 비해 다소 높은 편이었으며, 치과위생사는 7.18%로 상당히 높은 편이었다.
치과의사 전문의는 총 754명이 자격을 발급받았으며, 올해 신규 발급받은 이는 275명이었다. 신규발급자 비율은 36.47%에 달했다. 이는 아직 제도 시행초기이기 때문에 기존 발급자가 많지 않아서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복지부는 ‘온라인 면허(자격)증명서 발급시스템’을 구축하고, 20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ONE-STOP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증명서를 공인인증서를 활용해 받을 수 있다. -덴탈투데이-
[치과 면허(자격) 등록현황(2010.6월말 기준, 단위: 명)]
구분 |
종별 |
2010년 신규발급 |
총 면허자수 |
신규발급자 비율 |
총계(86종) |
46,349 |
1,057,772 |
4.38% |
|
면허 |
소계 |
40,537 |
912,894 |
4.44% |
치과의사 |
800 |
26,275 |
3.04% |
|
치과기공사 |
1,225 |
27,181 |
4.51% |
|
치과위생사 |
3,130 |
43,594 |
7.18% |
|
자격 |
소계 |
5,812 |
144,878 |
4.01% |
치과의사전문의(8종) |
275 |
754 |
36.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