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2만4275명...치과위생사 가장 빨리 증가
치과의사 2만4275명...치과위생사 가장 빨리 증가
  • 이동근 기자
  • 승인 2010.07.19 1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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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연도별 면허(자격)관련 민원처리 및 등록현황’

치과의사 면허자수가 2만6275명이며 2010년 올해에만 800여명이 면허를 신규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19일, 이같은 내용의 ‘연도별 면허(자격)관련 민원처리 및 등록현황’을 공개했다. 신규발급자의 비율은 3.04%로 면허자 전체 평균 4.44%에 비해 낮았다.

치과기공사는 2만7181명이 면허를 취득했으며, 올해 1225명이 신규 발급을 받았으며, 치과위생사는 4만3594명이 면허를 취득했으며, 올해 신규 면허를 받급받은 치과위생사는 3130명이었다.

신규 발급자 비율은 치과기공사는 4.51%로 면허 전체 평균에 비해 다소 높은 편이었으며, 치과위생사는 7.18%로 상당히 높은 편이었다.

치과의사 전문의는 총 754명이 자격을 발급받았으며, 올해 신규 발급받은 이는 275명이었다. 신규발급자 비율은 36.47%에 달했다. 이는 아직 제도 시행초기이기 때문에 기존 발급자가 많지 않아서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복지부는 ‘온라인 면허(자격)증명서 발급시스템’을 구축하고, 20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ONE-STOP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증명서를 공인인증서를 활용해 받을 수 있다. -덴탈투데이-

[치과 면허(자격) 등록현황(2010.6월말 기준, 단위: 명)]

구분

종별

2010년 신규발급

총 면허자수

신규발급자 비율

총계(86종)

46,349

1,057,772

4.38%

면허
(20종)

소계

40,537

912,894

4.44%

치과의사

800

26,275

3.04%

치과기공사

1,225

27,181

4.51%

치과위생사

3,130

43,594

7.18%

자격
(66종)

소계

5,812

144,878

4.01%

치과의사전문의(8종)

275

754

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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