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치과 최병호 교수 ‘Flapless Implantology’ 발간
원주기독병원은 “무절개 임플란트(Flapless Implantology)는 오랜 기간 동물실험과 임상연구를 거쳐 정립된 이론으로 기존 절개방식의 임플란트 시술보다 치료예후가 좋고 환자의 통증과 치료기간이 감소하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최병호 교수는 “권위있는 외국 출판사에 의해 이론서를 발간해 무절개 임플란트 시술 기법은 앞으로 한국 의학계가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무절개 임플란트란 임플란트 식립시 잇몸을 절개하지 않고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시술로 2008년 국내판 무절개 임플란트 이론 정립서를 발간했고, 1년간의 검수과정을 거쳐 독일 퀸텐센스에서 영문판으로 번역됐다.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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