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사 전문가과정 3차교육 … 스위스 해외연수 기회도 제공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와 스위스덴탈 아카데미가 더욱 강화된 핸즈온 프로그램으로 치주치료 후 유지관리에 대한 심도 있는 전문가 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치위협은 스위스 덴탈 아카데미와 공동 인증하는 치과위생사 전문가과정 3차교육을 오는 9월 12일 신흥 본사 연수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박정현, 안수용 원장이 연자로 나서 ▲치주조직의 해부학 ▲치주기구 조작법 ▲임플란트 주위조직과 치아주위조직 ▲EMS 초음파 스켈러 사용법과 EMS air-flow 등 핸즈온코스를 강화해 실제 임상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치위협은 “핸즈온 코스의 경우 세분화된 그룹형성을 통해 참여자들 개인 또는 소규모로 사용 가능한 모델과 Air master, Mini master, Air flow 등의 장비를 투입해 직접 체험하는 ‘실습형’ 과정으로 진화할 예정”이라며 “스위스 덴탈 아카데미의 마스터과정을 이수한 보조연자가 투입돼 맨투맨 형식의 핸즈온 강연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1차~4차 교육 이수자 중 소수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스위스 현지 공장 견학 및 SDA 과정을 직접 이수하는 해외연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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