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현 원장은 경구진정법에 대해 “‘치과 울렁증 환자 내 환자 만들기’를 목표로 불편함이나 무서움, 또는 시간 때문에 치과 치료를 꺼리고 있는 많은 잠재 환자들을 우리병원을 선택하게 만드는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심 원장은 미국치과임플랜트학회(AAID)의 공인 임플랜트 교육프로그램인 한국맥시코스 디렉터다.
그는 “경구 진정법은 진료 생산성을 증가시킨다”며 “환자가 많은 치료를 요하고, 치료비에 크게 민감해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환자가 치과치료에 무서움을 느끼는 것은 아주 당연한 것이며 이런 환자의 대부분은은 ‘좋은치료를 싸게’하길 원하기 보다는 ‘아프지 않고 단기간에’ 하길 원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 MaxiCourse는 미국치과임플란트학회(AAID)에서 후원하고 한국심는치아연구회(KDI)주관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미국, 캐나다, 스페인, 인도 등 전세계 13곳에서 시행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1년 300시간 과정으로 현재는 AAID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통합진료과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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