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치아뼈은행 전국 12개 대학병원으로 확대
자가치아뼈은행 전국 12개 대학병원으로 확대
  • 윤수영 기자
  • 승인 2010.08.2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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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전북대학교 병원, 27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각각 설립 예정

▲ 전북대학교 뼈은행장 신효근교수(왼쪽)와 순천향대학교 뼈은행장 이기철교수.
한국자가치아뼈은행이 전북과 부천에 추가로 설립된다.

한국자가치아뼈은행은 오는 26일 전북대학교 병원과 27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 자가치아뼈은행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전북대학교 뼈은행장은 신효근교수(전북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 순천향대학교 뼈은행장은 이기철교수(순천향대 부천병원 치과과장)가 각각 맡았다.

자가치아뼈이식이란 치조골과 구성성분이 동일한 버리는 치아(사랑니 등)를 이용, 환자 자신의 잇몸뼈 치료이식재로 만들어 치료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 전국적으로 아주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구로병원, 한림대학교의료원(강동), 한림대학교성심병원(강남), 단국대학교치과대학부속치과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상계백병원, 조선대학교치과병원,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등 10개 대학병원 내에 설립돼 있다.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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