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i MSO Holdings 김영복 대표는 지난 22일 전북과학대 치위생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차 감염관리와 멸균기 신뢰성 검사 업무지침을 기본으로 한 ‘핸드피스와 장비교차감염 관리’ 강연을 진행했다.
김영복 대표는 최근 이슈화 되고는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멸균기 검사방법과 업무지침, 사후관리 등의 강연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Chemical Indicator, Biological Indicator, Bowie-dick test 관련 행정적 근거와 효율적인 방법 등을 통해 치과 위생사 업무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대표는 전국 치위생과 산학 협력을 통한 공동발전 사업도 추진 중이다.
그는 “전북과학대학 치위생과와 19번째 산학협약을 통해 향후 학과발전에 도움을 주기로 협의했다”며 “최우선적으로 멸균기 신뢰성 검사에 따른 실습기자재 지원과 장학사업의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춘해보건대 치위생과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장학사업도 추진 중”이라며 “2008년 춘해보건대 이정화교수(전 학과장)와 산학협약을 체결 이래 3년간 지속적으로 학문발전과 양측 기관의 노력에 힘입은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13일부터 삼육보건대학 치위생과역량강화 강연을, 오는 10월 30일에는 전남치대55주년 학술대회에서 강연할 예정이다.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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