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 한문성 재무이사가 간암으로 투병중 지난 25일 오전, 향년 56세로 별세했다.
故 한문성 재무이사는 1955년 부산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박사과정을 마치고 극동치과의원 원장으로 근무해왔다.
고인은 또 최근까지 치협 재무이사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치과계 오피니언 리더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는 평가를 받아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장례는 협회장으로 치뤄질 예정이며 28일 오전 9시 30분 영결식이 거행된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에 마련됐다.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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