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동창회, 치전원 지원금 전면중단 강경 대응 나서
전남대 동창회, 치전원 지원금 전면중단 강경 대응 나서
  • 윤수영 기자
  • 승인 2010.11.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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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가 치과대학으로의 전환을 위해 보다 강경한 대응수순을 밟는다.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동창회는 지난 10월 30일 개최된 동창회 임시총회 의결에 따라 오는 16일부터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과 결별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는 치과대학 전환 추진을 위임하는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설립함과 동시에 전남대 치과대학 졸업생 중 치전원 석박사 과정을 등록한 회원의 휴학을 권유하고 이를 어기는 회원은 동창회에서 제명하는 등 보다 강경한 내용을 담고 있다.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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