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치과기공사협회장 선거일이 13일로 다가오면서 각 후보마다 선거전이 한창이다.
8일, 기호 1번 손영석 후보는 서울 신설동 모처에서 서울지역 대의원을 대상으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손영석 후보는 “기공요금은 제값을 제때에 받고, 보험급여 기공요금은 직접 수취하고, 법안 제정 및 개정, 세율조정 등의 관철을 위해 시사프로나 뉴스를 통해 국민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설득해 사회의 동의를 받아내겠다”며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하면 언론이나 관련 시민단체와 연대해 국민의 동의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표자회와 기공학회에 권한과 책임을 부여해 재료품질 및 가격 검증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기호 2번 최해명 후보는 오는 10일 서울역 인근에서 역시 정책토론회를 열 예정이다.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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