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은 최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송년 찬양제를 개최, 한 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보냈다.
올해 찬양제에는 총 7팀이 참가해 치과교정과, 원내생진료실, 예방치과학교실의 스마일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구강악안면외과, 구강병리학교실, 구강종양연구소, 약국의 선샤인팀, 우수상은 소아치과, 치주과, 일일입원실의 여호와 합창단이 수상했다.
연세대 치과병원 관계자는 "올해는 찬송뿐 아니라 다양한 율동과 노래형식을 선보여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며 "지난 1년간 대학·병원의 중요 행사를 동영상으로 감상하며 한 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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