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관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원장이 29일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로부터 2010년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 원장은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평소 사회봉사와 기부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특히 장애인 체육가족 구강검진 및 치료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한편, 김 원장은 자신의 아호를 딴 ‘자평장학회’도 만들어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과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는 등 평소에도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덴탈투데이-

윤수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