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턱관절협회 정훈 명예회장과 안강민 총무이사가 지난 1월 2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필리핀 턱관절학회(Philippine Assoaiation of Functional Jaw OthopedicsㅡTMJ,INC) 제10회 종합학술대회에 초청돼 턱관절 관련 강의로 호평을 받았다.
정훈 명예회장은 ‘턱관절 미세직경내시경의 성적과 스포츠 마우스가드’, 안강민 총무이사는 ‘턱관절의 습관성탈구에 관한 강의’를 주제로 강연했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필리핀턱관절학회는 현 회장 Dr.Judith Traballo-Haban과, 전 회장 Dr. MA.Lourdes M.Coronacion을 필두로 아시아 턱관절학회의 가입 등 국제교류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학회는 오는 9월 3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대한턱관절협회의 학술대회에도 적극 참가하는 등 한국, 중국, 일본에 이어 아시아턱관절학회에도 정식 회원국이 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한편 제2회 아시아턱관절학회 학술대회는 오는 7월 23~24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대한민국, 중국, 일본, 필리핀, 터키, 네팔, 버마, 방글라데시, 말레이지아, 태국, 호주 등에서 각 나라를 대표하는 11명의 연자가 초청될 예정이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저작권자 © 덴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